언론보도

[시선일보]세계교육문화원, 자원봉사자 사랑의 연탄나눔 지원

관리자 2022.03.12

세계교육문화원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4일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개미마을 주민들을 위해 총 2,400장의 연탄에 정성과 온기를 담았다. 자원봉사자분들은 학생, 직장인 등 연령층이 다양하였으며 휴무를 내고 오시는 직장인분도 계셨다.

코로나19로 인해 연탄지원 단체의 후원이 감소하면서 연탄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유독 추운 올겨울 4월까지도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분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추워졌지만 자원봉사자 분들의 훈훈한 마음이 각 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비영리NGO 단체로 교육과 문화의 기회를 박탈당한 아이들에게 비전과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국내외 해외 아동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시선뉴스] [기관이슈] 세계교육문화원, 자원봉사자 사랑의 연탄나눔 지원

원문보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