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A 국내아동 의료지원 캠페인
17살 연희는 뇌전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연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말은 ‘할머니’ 입니다.
연희네 후원하기
태어난 지 100일이 채 되기 전
엄마는 연희를 두고 떠났고,
10살이 되던 해 찾아온 폐렴은
뇌전증을 악화시켰습니다.
이제 연희는 타인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고,
의사 표현도 제 뜻대로 할 수 없습니다.
최근엔 연희의 갑작스런 발작이 더 잦아져
손녀를 볼 수 없게 될까
할머니의 걱정은 커져갑니다.
연희를 괴롭히는 발작을 막을 수 있는
수입 진통제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매달 들어가는 약 값만 180만 원.
간호를 하며 틈틈이 일을 하고 있지만
약 값과 생활비를 벌기엔 버겁기만 합니다.
할머니는 가끔 속이 상합니다.
사람들은 말을 쉽게해요.
연희를 보호 시설로 보내자고...
하지만 저는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연희를 키워내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키웠어요.
사람들은 말을 쉽게해요.
연희를 보호 시설로 보내자고...
하지만 저는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연희를 키워내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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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의 치료비 지원
연희가족의 생계비 지원
후원금은 연희네 가정을 위해 우선 지원되며,
이후 모인 금액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 의료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