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모금함 소개

• 놀란 마음에 빈손으로 뛰쳐나온 이재민들

  2025년 3월 22일부터 경북 의성, 영덕, 강원 삼척 등 남부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약 27,000명이 대피했습니다. 정부는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4,600여 명의 인력과 130여 대의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에 불길이 빠르게 번져 진압률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놀라서 아무것도 못 들고나왔어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해요…”
  
  돌아갈 집도, 심지어는 입고 먹을 것도 전부 불길이 집어삼켰습니다. 한순간에 평생을 일군 논밭과 가정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지금도 대피소에서 깊은 한숨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 이재민들에겐 다시 일어설 희망이 간절합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발 빠르게 피해 규모를 조사하였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 보육원의 아이들은 대피소와 친인척 가정으로 대피하였고, 교사들만 남아 보육시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집이 전소되어 아이가 조부모님과 함께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제보도 받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버거워요…”
  
  앞으로 펼쳐질 고단한 일상을 걱정하며, 화재 피해 아이들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이번 모금함을 개설했습니다. 기부금은 전액 이재민 지원 사업에 사용됩니다.

• 해피빈 기부자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세계교육문화원은 산불 피해 이재민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과 피해 가정 재건 지원 사업(공부방 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예기치 않은 비극적인 재해 속에서, 가장 상처받고 괴로운 것은 바로 우리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귀한 나눔 부탁드립니다. 기부자님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실의에 빠져있던 이재민들은 다시금 일어설 희망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지원사업을 펼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피해지역 취약계층 가정 물품 지원 : 28,000,000
  피해지역 취약계층 가정 공부방 지원 : 20,000,000
  사업진행 비용 및 예비비 : 2,000,000
  
  안동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물품을 지원하고,
  집이 전소된 조손가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금액은 모금액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 콘텐츠

  • 세계교육문화원 홈페이지
  • 세계교육문화원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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