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 교육지원

돈이 없어 평생 불구로 사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전합니다

모금함 소개

  • 종이박스로 부러진 팔을 감싼 아이
    캄보디아 오지 밀림 지역에 사는 베이제라 나이뜻은 며칠 전 망고나무에서 떨어졌습니다. 올해 열 살인 아이는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하고 종일 소를 몰며 부모님의 일을 돕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일을 하다 배가 고픈 나머지 망고나무에 오르다가 그만, 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아이의 팔은 뼈가 휘고 퉁퉁 부었지만, 치료를 받을 돈도 없어 부목 대신 종이박스로 팔을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평생 불구로 사는 아이들이 참 많아요…”

    사고 소식을 들은 세계교육문화원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수술비 단돈 150달러. 이 돈이 없어서 캄보디아 오지 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이른 나이에 부모의 일을 돕다가 사고를 당해 불구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농사일로는 일년내내 500달러도 벌기 힘들어 아이들을 학교도 보내지 못하는 형편에, 치료비를 내고 나면 가족들은 쫄쫄 굶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교육으로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이곳 캄보디아 라따나끼리 밀림 지역은 학교도 멀고 끼니도 겨우 해결할 정도로 가난한 가정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은 철이 들기도 전에 부모를 도와 일을 나가고, 종일 일해서 돈을 벌어야 생활이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정규직을 구하면 가난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교육을 받을 돈이 없어서 부모의 가난을 그대로 이어받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베이제라처럼 학교에 가지 못하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모금을 준비했습니다. 모인 기부금은 캄보디아 라따나끼리 아동 교육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기부자님의 나눔으로 아이들은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최소한의 교육입니다. 일찍이 언어, 수학 등의 교육을 받는다면 수입이 적은 농사일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고, 아이들을 오랫동안 괴롭히던 가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교육을 받으려면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해피빈 기부자님, 여러분의 나눔으로 아이들은 희망을 품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더는 망고를 따다 떨어져 불구가 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나누어주세요. 세계교육문화원은 캄보디아 라따나끼리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꼭 부탁드립니다.

기부금 사용계획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됩니다. 도움말

모금사용계획
사용계획내용 사용금액
총 집행금액 6,000,000 원 (목표금액 6,000,000 원)
사업비 유치원, 방과후학교 운영*1학기 5,600,000
경상운영비 사업진행비 및 송금수수료 등 예비비 400,000

사업대상 및 기대효과

사업대상 및 기대효과
사업 기간 2025.09.01 ~ 2026.01.31
사업 대상 아동•청소년
대상 수 60 명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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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모금단체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세계교육문화원 WECA는 서울시교육청 소속의 국제구호 NGO 단체입니다. 국내외 빈곤 지역의 아이들이 가난을 탈피하여 그 나라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때까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전과 꿈이 충만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다각적 지원을 합니다.

단체안내
  • 해피로그 가입2015년
  • 총 모금액646,240,800원
  • 필수 모금후기 등록률90%
  • 현재 정기기부자36명
  • 재정정보 공개 2024
  • 기부금 공제 구분 일반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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