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교육문화원 제공)
세계교육문화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온라인교육 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환경이나 경제력에 따른 교육격차가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이나 맞벌이,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서는 온라인 기기, 인터넷 환경 등의 문제로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해당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