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부서진 건물 (사진제공=아이티 긴급구호 파견 책임자 김혜련)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 = 세계교육문화원이 아이티 남서부지역에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 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3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
아이티 재난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934명이며 부상자는 9,326명으로 약 1만 명에 육박한다.
세계교육문화원은 현지 조사단을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특히 피해가 심각한 남서부 제레미(Jeremi) 지역의 피해 아동을 위해 3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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