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상호문화학술대회 단체사진, 가운데 좌측 방정환 회장, 우측 장한업 교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6월 30일(목), 세계교육문화원은,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연구소와 함께 상호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학술대회는 상호문화의 이해와 확산을 위해 세계교육문화원의 주최로 장한업교수(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장)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방정환 회장의 축사로 활기차게 시작되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주최 측의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과 진행을 맡은 장한업교수 외에도 발표와 토론을 맡은 정진성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UN인종차별철폐위원), 신진호 교수(서울대 박사과정 수료), 김영신 센터장(한베문화교류센터장), 서지안(용산가족센터 통번역지원사), 정국현 센터장(인제군가족센터장) 등 다문화가정을 위해 앞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참여하였다.
 

상호문화학술대회 축사 중인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상호문화의 이해와 확산을 기대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재정적, 교육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앞장서 이끌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