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3월 10일 쌀 1,000kg를 보육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취약계층과 소외아동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해피빈 모금을 통해 마련한 쌀 2,000kg 중 일부인 1,000kg를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 전달했다. 해당 보육원엔 100여 명의 아동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전달한 쌀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아이들은 항상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라며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쌀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육원 관계자는 “후원자님 덕분에 아이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보육원 아이들의 교육과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