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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세계교육문화원, ‘자립준비 청소년 생계지원’ 보육원에 식품키트 전달

관리자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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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3월 10일 식품키트 10박스를 보육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자립준비 청소년의 생계지원을 위한 해피빈 모금을 통해 마련된 식품키트 10박스를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 전달했다.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설움에 크게 공감한 후원자들이 하나둘 보탠 정성으로 식품키트가 마련되었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푸짐한 음식들로 가득 찬 식품키트는 자립예정 청소년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자립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이다.”라며 “훌륭하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세심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