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A소식(후기)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최근 한국다이와(대표 최학모)로부터 약 14억 원 상당의 사계절 의류 기부를 받았습니다. 재킷,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시즌 아이템이 포함된 이번 기부는 WECA를 통해 해외 취약계층 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다이와는 단순한 낚시용품 기업을 넘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를 지향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약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나눔 역시 “세상이 함께 살아가는 방향”을 향한 기업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한국다이와 관계자는 “다이와가 꿈꾸는 ‘함께하는 낚시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방정환 이사장은 “이 큰 나눔 덕분에 국내외 많은 아동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책임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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