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배움의 문이 쉽게 열리지 않아 카자흐스탄 아이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교육문화원은 알마티에 위치한 ‘JOYFUL 센터’에서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JOYFUL 센터에서는 아이들이 한국어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만들어보며 동화책도 함께 읽습니다. 낯선 언어지만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배우려 하고, 수업 시간마다 웃음이 가득합니다.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앙아시아 곳곳에는 여전히 교육을 간절히 바라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꿈을 미뤄야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세계교육문화원은 그런 아이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전하고자 다양한 지역에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은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자신만의 미래를 꿈꾸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육&문화는 아이들을 꿈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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