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A소식(후기)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쌀을"

- 추운 겨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쌀 300kg을 기부한 윤승철씨 -

(세계교육문화원위카, 02-2689-3959, www.weca.or.kr)

세계교육문화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가 이어져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천 역곡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는 윤승철(43세)씨는 지난 1월 14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0kg을 세계교육문화원에 기부하였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12월부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승철씨는 "평소 추운 겨울을 나기 힘든 저소득 소외계층 분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는 세계교육문화원을 알게 되어 많지는 않지만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나의 기부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인 쌀은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등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사랑의 쌀 기부 문의 : 02-2689-3959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