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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카뉴스 [기타] 내가 안 쓰는 연필, 펜 한 자루가 누군가에는 희망입니다! 2022.03.12

사랑의 학용품 기부 캠페인

"내가 안 쓰는 연필, 펜 한 자루가 누군가에는 희망입니다!"

 


*대상 : 쓰이지 않은 학용품 이거나,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을 정도 품질의 학용품 일체

       - 학용품을 제외한 신발, 옷가지 등은 더욱 필요한 곳에 써주세요^^

       - 연필은 10cm 이상 / 볼펜, 색연필, 사인펜 류는 반드시 1차 선별(잘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검수) 후 보내주세요! 

       - 단체는 1차 검수 후 우체국 박스(6호 사이즈) 최대 2박스 / 개인은 1박스 미만만

         보내주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간 부족으로 인해 제한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보내실 곳 : (08254)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15길 4 SC메디컬센터 7층 세계교육문화원





 

책상에 놓인 연필꽂이를 바라보세요. 각양각색의 연필과 볼펜, 사인펜이 있습니다. 아마 그중에 어떤 펜은 수개월 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펜이 있을 것입니다.

 

 

 

색깔이 안 예뻐서, 디자인이 후져서, 너무 흔해서 그렇게 방치되다가 버려지는 한 자루의 펜이 바다건너 멀리 사는 어떤 아이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보물입니다.

 

 

 

그런 보물을 하나하나 모아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으로 학용품기부를 하시는 소중한 분들이 있습니다. 학용품기부를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연필과 펜 등을 모아 학용품기부 하시는 숨은 천사들이 있어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 모든 직원들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 전화만하시고, 아무런 감사의 표현도 받지 않으시고 학용품기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의 표현을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에 연필과 펜 등 학용품기부를 해주신 것을 자제 검수를 하고, 해외로 출장을 나가는 봉사자를 통하거나 물품 발송이 가능한 지역으로는 모아서 물품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케냐, 남수단, 동남아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중동 요르단 등 많은 곳에 학용품기부를 해주셨던 물품들이 전달이 되었습니다. 개개인 하나하나 감사의 표현을 못 드리고, 학용품기부를 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해 감사의 글을 보내 드립니다.

 

 

 

학용품기부와 함께 편지를 써서 보내주시는 것 또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끼는 책을 모아서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로 보내주시고, 그리고 긴 편지를 써서 보내주신 우한올 학생분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소중한 책 한권 한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약속 드리겠습니다.

 



 

 

나도 한번 연필과 펜 등 학용품기부를 하고 싶은 분이 계신가요? 그런데 막상 펜을 잔뜩 모으고 난 후가 걱정인가요? 모인 펜들은 너무 흔하고 하찮은 물건처럼 보였도 걱정하지 마세요.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는 아무리 작아 보이는 사랑도 무엇보다도 크고 아름답게 만들어 드립니다.

 

 

 

매일 몽당연필 하나로 어렵게 공부하던 아이들은, 자신의 손끝에서 빨갛고 파랗고 알록달록한 선이 그어지는 것을 보며 너무나 즐거워합니다. 작은 펜 하나도 소중히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는 함께 여러분의 사랑을 전하실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용품기부 문의 : 02-2689-3959 세계교육문화원WECA(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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