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WEFC 축구교실 소식입니다.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은 눈빛을 반짝이며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훈련이 고되고, 생각만큼 축구 실력이 늘지 않아 속상할 때도 있지만,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것에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WECA를 만나기 전에 쓰레기로 만든 공을 차며 축구선수를 꿈꿨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진짜 축구공을 가지고, 안전한 축구화를 신고, 친구들과 마음껏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부르키나파소 축구교실 아이들에게 기적을 선물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멀리 뛸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육&문화는 아이들을 꿈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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