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7월 8일 배우 이아린을 세계교육문화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아린은 앞으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협업 사업을 통해 국내외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배우 이아린은 84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연쇄쇼핑가족, 내일을 향해 달려라, 내일 그대와, 굿 닥터, 빛나는 로맨스, 인형의 집, 봉 선생의 일기, 댄싱 퀸, 사랑이 무서워, 르베르, 기회가 다시 온다면 나는, 가슴아 뛰어라 등 많은 작품 속의 주연과 조연으로 활동했으며, 전세계 백색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 

이아린은 “세계교육문화원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많은 아이들을 보듬어주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