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켁에는 세계교육문화원(WECA)이 아이들의 꿈을 위해 건물을 지어 올린 WECA 교육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WECA 교육센터에서는 기초 교육이 필요한 7명의 아이가 모여 즐거운 학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수업은 숫자 1부터 5까지 익히기, 그리고 알파벳 'Y'를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영상을 시청하며 숫자의 모양과 소리를 익히고 직접 칠판에 써보며 숫자의 개념을 잡아갔습니다.
특히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며 마음껏 뛰어놀고, 수업 마무리에는 다 함께 춤을 추며 배움이 곧 즐거움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알파벳 'Y'를 정성껏 색칠해 칠판에 붙이며 아이들의 성취감도 한 뼘 더 자라났습니다.
같은 날 진행된 독서반 수업에서는 아이들의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속독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5명의 학생은 그림책 한 페이지를 3분 안에 읽어내는 미션을 수행하며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시간 제한을 두고 단어와 그림, 숫자를 반복해서 읽어보는 연습을 통해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수업 후에는 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창의적인 색칠 활동을 병행하며 두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꾀했습니다.
처음 보는 독창적인 수업 방식에 아이들은 높은 흥미를 보이며 배움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비쉬켁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학당과 독서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며,
이 희망의 터전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직접 지어 올린 이 건물의 벽돌 하나하나에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비쉬켁의 아이들이 이 아름다운 어학당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성장하여, 훗날 세상을 밝히는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과 시설 개선 활동을 변함없이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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