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산자락에 위치한 왓쁘라차카쎔학교에서 아이들의 맑은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3월 1째주부터 2째주까지, 세계교육문화원(WECA) 합창단 학생들은 다가오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번 연습은 3월 20일에 예정된 졸업식 기념 공연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왓쁘라차까셈학교 두 곳 중 산 위로 20여 분을 더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조금 더 큰 학교의 졸업식에 우리 합창단 친구들이 초대받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호흡을 가다듬는 발성 연습부터 졸업식 발표곡 연습까지 매일매일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습니다.
합창단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화음을 맞추는 것이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졸업하는 형과 누나들에게 멋진 선물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소리를 내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은 “서툰 첫걸음이지만 함께 목소리를 맞추며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졸업식 무대에서 울려 퍼질 아이들의 진심 어린 노래가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합창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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