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 카자흐스탄 알마티 JOYFUL센터 WECA 한국어 어학당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특별한 한국어 수업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다음 주로 다가온 방학식과 쫑파티를 앞두고, 한국어로 '자기 생일파티 초대장 쓰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전반과 오후반 총 36명의 학생 중 학교 방학으로 시골 친척 집이나 할머니 댁에 간 이들을 제외하고 27명의 아이가 참석해 다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정성껏 초대장을 작성한 뒤 다 함께 한국어 생일 축하 노래를 배웠습니다.
이어서 이번 달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을 위해 직접 배운 노래를 불러주며 다 함께 축하해 주는 따뜻한 파티를 열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다음에도 계속 생일 파티를 해요!"라며 조르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 앞으로 작게나마 생일을 꾸준히 챙겨주기로 약속하며 훈훈하게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소외계층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계적인 언어 교육과 따뜻한 정서적 교류는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됩니다.
WECA는 앞으로도 알마티 JOYFUL센터를 통해 현지 아동·청소년들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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