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WECA)이 지원하는 필리핀 톤도 WECA 어학당에서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배움의 열기가 가득했던 7월 다섯째 주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현재 톤도 WECA 랭귀지스쿨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총 29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초 학력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도록 영어, 따갈로그어, 기초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을 높여주는 미술 수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입학한 아이들이 랭귀지스쿨 환경에 차근차근 적응해 가면서 "공부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고 말할 정도로 눈에 띄게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배움의 기회를 제때 얻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기초 학력의 토대를 잘 쌓아주어, 향후 공립학교에 정식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WECA 어학당의 가장 소중한 목표입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스페셜 데이'를 맞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특식을 제공하고 영화를 함께 상영하며 환하게 웃고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열악한 빈민가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환한 미소를 되찾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당당히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후원회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배움의 기쁨을 알아가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은 스스로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필리핀 톤도 아이들이 환경의 제약에 굴하지 않고 기초 교육을 통해 공립학교 진학과 당당한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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