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싸완나켓 엘림학교의 한국어 수업 소식입니다.
엘림학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려는 아이들의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아아들은 한 글자 한 글자 소리를 내며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가족, 신체, 자기소개를 주제로 노래와 말하기, 쓰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혔습니다. 아이들은 반짝이는 눈으로 수업에 집중하였고, 선생님이 칠판에 써내려가는 글자를 보며 자신있게 따라 읽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한 힘입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아이들에게 내일을 선물합니다."라며 후원자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작은 나눔이 라오스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아이들이 계속 배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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