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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캄보디아 라따나끼리 WECA 까삐어 한국어 어학당

해외 2026. 06. 18 09:39

캄보디아 라따나끼리 까삐어 어학당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에 집중하며 교재를 펼쳐두고 진지하게 공부하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
화이트보드에 적힌 한국어 인사말과 제 이름은 무엇입니다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자기소개를 연습하는 아이들의 모습
기초 한글 자음과 모음의 결합 원리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을 귀담아들으며 맑은 눈빛으로 칠판을 바라보고 있는 아동들
처음 배우는 한글 모음과 자음을 공책 위에 한 자 한 자 정성껏 옮겨 적으며 한글 쓰기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연필을 꼭 쥐고 삐뚤빼뚤하지만 진심을 담아 한국어로 자신의 이름을 공책에 똑바르게 써 내려가는 라따나끼리 아이들
한국어 어학당 수업에 참여하여 화이트보드에 직접 한글 단어를 적어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환하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설렘을 안고 집중력을 발휘하여 책상 가득 한글 쓰기 과제를 꼼꼼하게 채워나가는 아동 청소년들
한국어 자모 기초 훈련을 모두 마친 후 자신이 직접 쓴 한글 이름을 뿌듯하게 들어 보이며 배움의 기쁨을 전하는 아이들의 모습
 


세계교육문화원(WECA) 캄보디아 라따나끼리 지부의 까삐어 어학당에서 아이들의 설렘 가득한 한국어 수업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수업에는 총 18명의 초등학생 아동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된 한국어 첫걸음>

이날 수업은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한국어 인사말과 자기소개 표현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아이들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입니다"라는 문장을 차근차근 익히며, 서로의 이름을 한국어로 다정하게 불러보는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한글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자모 기초 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본 모음인 'ㅏ, ㅓ, ㅗ, ㅜ'와 자음 'ㄱ, ㄴ, ㄷ'의 결합 원리를 배운 아이들은 삐뚤빼뚤하지만 정성을 다해 "한국어로 자기 이름 써보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화이트보드와 공책에 직접 적어 내린 자신의 한국어 이름을 보며 아이들의 얼굴에는 뿌듯한 미소가 가득 피어났습니다.

<배움의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빛>

처음 접하는 새로운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까삐어 어학당 아이들은 한국어를 배우는 것에 대해 커다란 호기심과 기대감을 나타내며 수업에 몰입했습니다.

교실 가득 큰 소리로 발음을 따라 읽는 아이들의 우렁찬 목소리 속에서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내일을 노래하는 듯한 깊은 열정과 희망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소수 민족 마을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시는 후원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국경을 넘어 소통하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봅니다. 

WECA는 앞으로도 라따나끼리 소외 지역의 아동들이 교육을 통해 더 넓은 기회와 마주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사업을 성실히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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